Koreanisch

아우구스트 마케 학교

학교 연혁

 

아우구스트 마케 학교는 독일 연방시 본(Bonn)의 서부 하르트베르크 구(區)의 브뤼제베르크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2005년 현 교사(校舍) Gaußstraße 2로 재이전하여 430여명의 학생과 50명의 교사, 사무비서 한명, 상담교사 2명, 관리인 2명, 기계공작실 담당교사 한명 등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대운동장은 인조 잔디를 갖추고 있으며, 네 개 강당의 하르트베르크 실내체육관을 학군내 세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유럽 학교 – 하나된 세계에서

 

본교는 “하나된 세계로서의 유럽학교”로 공인되어 있으며 유럽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유럽 클럽에서의 과제수행에서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슬로건 아래 행해지는 유럽의 날 행사에서, 그리고 상호교환 프로젝트 및 주제별 공동협력 프로젝트에서 통합된 세계에서의 유럽이 구체화된다.

본교는 이에 아젠다 학교(Agenda Schule)를 지향한다.

 

 

전일(全日) 학교

 

본교 학생들은 월, 수, 목요일에 오후 3시45분까지 방과후 수업이 있다. 학생식당, 매점 그리고 학생들이 운영하는 유럽 카페가 학생의 급식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적극적 휴식시간”이라는 모토아래 다양한 신체활동과 심신을 푸는 활동(게임 및 놀이기구 대여나 PC실, 카페, 각종 운동종목 등)을 제공한다.

 

 

공동수업 (相異 학습목표 설정) – 통합(統合)적인 학습그룹

 

본교에서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함께 수업을 받는다. 6년에 걸친 수업에서 정규 및 비정규 교사들이 교육지침에 의해 필요한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州)의 자율 학교(독보적 운영방침)

 

신(新) 학교형을 지향하고 있는 자율학교로서의 본교는 협력단체 후원자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州), 베르텔스만 재단, 독일연방시 본 및 다수 참여 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자체 책임 아래에서 학교 및 수업 방침을 세울 뿐만 아니라 자체 결정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본교 운영 프로그램

 

본교는 해마다 연간 수업 중점안을 내세워 프로젝트 계획에 의해 수업한다. 학사년도 2007년과 2008년에는 “옥치론트 즉, 동양과 서양間 – 수평선”(“OKZIRONT – Zwischen Orient und Okzident – Horizonte”)이라는 표제가 그것이었으며 학사년도 2007/2008년에는 “스놉(SNOP)”, “곡식”이라는 기치를 내세워 교육하고 있다.

 

 

조클, 포르트폴리오, 연극과 연기 그리고 다양한 외국어 및 문화교육

 

2003년과 2004년도 학사년도 중에 본교 학생들은 조클(SOKL)이라는 새로운 수업을 받았는데 이는 자율적 창의 학습(Selbst Organisiertes Kreatives Lernen)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과 원서지원 등과 같은 포르트폴리오 과제를 해결 하는 방법을 배웠다. 7학년과 8학년 학생들, 그리고 9학년 및 10학년 학생들은 선택과목으로서 연극, 이스라엘 및 보스니아 학생교환 등과 같은 중점과제를 소그룹으로 나뉘어 해결하였다.

그 외, 다양한 외국어 및 문화수업이 제공되는데 일부는 라디우스아흐트(radius8)라는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다. 9학년 학생들은 이탈리아어 수업, 8학년은 아랍어와 아랍문화 수업, 7학년은 중국어와 몽골어 수업 그리고 6학년은 한국어와 한국어 문화수업이 있다.

 

 

장기발전계획 및 프로젝트

 

다수의 미래 장기발전안과 관련하여 보충수업 프로그램과 본교 프로젝트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컴퓨터 활용 능력향샹 eFit

수학 및 자연과학 능력향상 SINUS-Transfer

독일어 독서장려 Deutsch Plus

청소년들의 토론광장 Jugend debattiert (베르텔스만 재단후원)

그라우-바이스 및 포르트폴리오-스타일러 학생회사

위생기사 및 분쟁해결사